충남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꿈키움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대학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한 유형으로, 지역사회 교육자원(대학, 연구소, 기업 등) 기반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전문화된 교수‧학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교과나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149개 강좌를 개설해 1,959명의 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 요구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맞춤형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형태와 영역에 따라 정규 내·학교연합·지역연계·온라인·대학연계 등 5가지 유형으로 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정규 내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15학급 미만, 300명 이하)들이 교육과정을 공유해서 개설하지 못한 과목을 서로 지원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올해는 14개 학교·7개 과목·12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군수 가세로)·한서대(총장 함기선)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태안지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하여 가세로 태안군수와 한서대 함기선 총장 그리고 지역 교육계 인사들과 태안교육지원청 前(전) 교육장들까지 모두 참석해 협약이 갖는 의미를 더했다.태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지원을 약속했고, 한서대에서도 해양과 항공에 특화된 태안캠퍼스를 통해 고등학교에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교육위)는 2일부터 5일까지 3조 6142억원 규모의 2020년 충청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교육위는 교육재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교육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무게를 두고 심사할 계획이며, 새해 예산안은 2019년도보다 4.7% 증가한 규모지만, 실제로 교육분야 예산은 올해 수준이고, 지자체 전입금 증가폭은 감소한 상황이다.예산안 심의 기간 교육위는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남도교육감 행정권한 이임에 관한 조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논산시(시장 황명선), 건양대(총장 이원묵), 금강대(총장 송희연),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엄준철)와 함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이미 시범 운영하고 있는 논산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지자체·대학의 지원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청 관계자와 황명선 논산시장·건양대 이원묵 총장·금강대 송희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홍성군·청운대·혜전대·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와 함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은 지난 6월 금산군-중부대학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공주와 예산에 이어 홍성에서 네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업무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김석환 홍성군수, 청운대 이우종 총장, 혜전대 이세진 총장,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